앞으로는 노령화시대에 발맞춰서 지역에 정착하는 게 잘 사는 것이라는 문화로 변해갈 거 같다.
이 책에 천천히 살펴보면 그런 모습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거 같다.
전세계 최고, 국내최고, 엄청난 부와 권력을 바라는 자는 소수로 돌리고,
우리 동네에서, 내가 사는 주변에서 어떻게 잘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시대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 한 지역이나 조직이 바뀔려면 한두사람의 주도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여러 사람의 노력에 의해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 '일본 사회 역시 전례나 규정대로 열심히 일만 해서는 통하지 않는 사회로 변모했기 때문이다.' 이 깨달음을 일본에서는 이미 한참전에 느낀 것일 텐데, 우리 사회, 조직, 회사도 그러할진데, 우리는 아직 못 깨닫고 있는 건 아닐까?
- 미래에 대한 답은 과거에 있다.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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