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고백<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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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고백 : EBS 교육대기획

- 공부란 무엇인가? <마이클 푸엇>
더 거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란 건 예상치못한 문제의 원인을 찾고 다른사람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로 기르기위한 장치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배우는 과정의 즐거움을 강조해야 하며.공부는 우리가 사는 세계와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임을 아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21c글로벌 인재로 창의성, 통섭형 인재,소통의 리더십 등을 꼽는다.
P.201
=> 통섭이라!!! '자기혁명'에서도 같은 주장이었었는데, 과연 나는 이 세가지를 가지고 있는가? 키우려 노력하는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세 교장 선생님이택한 방법은 소통하기 위한 노력이다.
P.238
=>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먼저 시행한 것은 자신의 문턱을 낮혀 소통을 하려는 시도에서부터이다.

'학교는 결국 아이들을 품어줘야한다는 진리를 얻었다.'

'감정은 충분히 받아준 다음,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라. 평범하지만 강력한 교육의 진리다'

해볼만한 일
-전면적인 멘토프로그램이 어렵다면 신청자에 한해서만 할 수 있는 방안도 있다.
-자기소개를 할 때 꿈을 섞는 이름으로 하면 다음 이야기거리가 생긴다.예(ㅇㅇ가 되고싶은 ***니다.)
-야간학교에 다니는 호정이. 잘할려고 마음먹어도 돌아오는건 위로와 격려가 아니라 주위의 냉소뿐이었다는 호정이는 회사에 다니면서 호정이는 세상은 생각만큼 좋은 곳이 아니란 걸 깨달았다. "
=> 혹시 내가 다니는 회사도 그렇지 않은가? 전문성이라는 실무자노동규정을 통해 매출증대와 비용절감 조합원수 늘리기에 급급한건 아닌지 고민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