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우리 어머니 시대는 그랬다.
지금 아이들의 어머니들, 그러니까 내 아내 세대들과는 다르다.
이 책은 우리 어머니들의 모습과 생각을 그대로 기록해준다.
우리 어머니들이 그리워지면 찾아볼 책이다.
아~~책의 질감. 햇빛을 받으면 나타나는 이 질감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의 - 고전은 관계론적 해석을 해야한다. (0) | 2014.12.17 |
---|---|
육아서인척하는 수필이자 자기개발서 (0) | 2014.12.10 |
그냥 읽은 책들 (0) | 2014.12.08 |
그냥 동화로 읽어야 하는가? 인생지침서로 읽어야 하는가? (0) | 2014.12.02 |
또 다른 삶의 추구 방향을 보여준 책 (0) | 201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