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심과 살림에서 진행하던 한살림청년센터를 회원생협의 조직 활동으로 일으킬 수 없는가?를 유도한 모임이 아닌가?라는 의도. ^^ -조합원 활동도 청년에게 시각을 돌려야 한다.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청년들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예전 밴드를 같이 하면서 느꼈던 것이 단순히 그 당시 사람들과 나와의 차이가 아닌 청년들과 나세대(IMF이전의 사람들과 이후의 사람들)의 차이일 수도 있을 수 있겠다.
=> 기본적으로 청년을 지원한다는 것은 그들의 특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자유성과 재미.... 그렇게 해서 오랜 투자를 통해 그들을 잡을 경우 한살림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여할 수 있는가가 고민의 지점이 될 듯 하다.
'협동조합 실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세대 한살림선언을 고민한다면 (0) | 2019.08.28 |
---|---|
'저녁살림' 안내글 (0) | 2016.06.14 |
<교육> 모심과살림 겨울공부 - 살아있는 조직이란 무엇인가? (0) | 2015.02.09 |
<강좌>물리학자에게 생명은 왜 소중한가? -황도근- (0) | 2014.10.13 |